우크라이나 국민, 러시아 점령 영토 포기, 나토 가입 찬성 여론 높아져
스크롤 이동 상태바
우크라이나 국민, 러시아 점령 영토 포기, 나토 가입 찬성 여론 높아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키이우 국제사회학연구소 조사, 영토 포기 나토 가입 지지 64%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SNS

러시아에 의한 침공으로 장기간에 걸친 전쟁에 따른 엄청난 피해와 이를 돕고 있는 유럽연합(EU) 등의 전쟁 피로감이 쌓이면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러시아가 이미 차지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영토를 포기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을 찬성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국가와 국민들의 안전보장이 최우선이라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조사기관인 키이우 국제사회학연구소가 지난 3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래의 안전이 보장된다면, 러시아군에 점령된 영토를 포기하는 것을 용인할 생각이 넓어지고 있어, 타협에 의한 평화에 관심이 높아진 배경에는 오는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차기 대통령이 침략의 조기 종결에 의욕을 보이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12월에 실시한 조사에서 3개의 평화 시나리오를 제시한 적이 있는데, “러시아가 동부·남부의 4주와 남부 크림반도(Crimea)의 지배를 계속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가 유럽 연합(EU)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에 가입해 안보를 확보하는 방안이 최다인 64%의 지지를 모았으며, 반대는 17포인트 감소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