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가입이 인정될 때까지 러시아의 위협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는 수단으로 핵무기 보유를 언급했다. 나토 가입의 필요성을 강하게 호소하려는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의 저널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나토 회원국에 가입될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며 “무엇이 우리를 이 악으로부터 지켜줄 것인가?”라고 묻고는 “나토 회원국 가입이 인정될 때까지 러시아의 위협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이 필요하다”며 핵무기 보유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나아가 그는 옛 소련시절 핵무기가 우크라이나에 배치되어 있었던 것을 고려, “핵무기를 돌려주었으면 한다”며 ‘미사일 시스템을 제공해 주었으면 한다. 100만 명의 군대를 위한 자금 원조를 해주었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 종결에 의욕을 보이고 종전(終戰)을 위한 움직임이 앞으로 활발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NATO 회원을 비롯해 러시아가 다시 침공하는 사태가 일어나지 않는 ’안전 보장 체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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