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주, 신호등 몸살 '이젠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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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주, 신호등 몸살 '이젠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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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다중이 이용하는 장소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3월부터 쾌적하고 깨끗한 가로환경을 통한 고품격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면목역부터 사가정역 구간 양방향(1.7㎞) 및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봉황길 주변 가로변의 전신주 등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설물을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구는 가로변 지주에 불법 첨지류 및 스티거를 부착해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행위를 근본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엠보싱 모양의 플라스틱 부착방지판을 설치하여 관리해 왔으나,

현 플라스틱 부착방지판이 표면이 뾰쪽하여 통행인이 실수로 부딪힐 경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있고, 노후 및 공해․먼지․탈색 등 변색으로 인해 오히려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이러한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해 작년부터 교체를 실시해 우선적으로 다중이 이용하는 장소인 지하철역 주변의 전신주, 신호등 등 376개 지주에 대해 광고물 부착방지시설물을 기존의 플라스틱에서 부착방지 효과 및 도시미관 향상에 탁월한 신제품 시트지로 설치하고 있다.

시트 디자인은 한국의 전통 격자무늬를 은은하게 표현하고 전체적으로 회색의 차분한 색상으로 어우러져 화려함 보다는 편안함으로 도시경관과 일체감을 고려하여 도안된 제품이다.

중랑구 관계자는 “광고물 부착방지 시설물 설치가 완료되면 통행인의 안전위해 요소가 해소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첨지류 및 스티커 부착을 원천 봉쇄해 도시 환경이 보다 밝고 깨끗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고, “구는 앞으로도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도시환경에 가장 적합한 광고물 부착방지 시설물로 도시환경을 업그레이드 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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