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자 중 대전교도소 박대송 교위는 지난해 10월 수용자 자살기도 사건을 심층상담으로 예방하는 등,인명의 소중함을 실천하였으며, 대전교도소 일교 이승환씨는 부정물품수수 제의 거절 등으로, 교정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서 "교정교화 유공직원"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홍성교도소 교사 김선경씨는 여사 사동 근무 중 엄정한 동정시찰로 수용자의 자살사고를 방지하였고, 충주구치소 교사 임만규씨 역시 인명의 소중함을 실천으로 방지한 사실이 크게 참작되어 이번 유공직원 표창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안동주 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근무 환경 속에서도 수용자 교정교화에 헌신해 온 모습에 감사한다"며, 특히 "자살기도자에 대한 심층상담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 점과 금품수수의 유혹을 거절한 점은 교도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반증" 이라고 격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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