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운송업계는 1가구 2자동차 시대 및 농촌지역의 인구감소로 갈수록 버스 이용객이 감소하고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는 등 최근의 침체적인 경제위기를 타계하는 데 동참키 위해 임금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운송업계에 따르면,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충남지부장(강영모)과 지부 산하 시내버스 8개 업체, 농어촌버스 7개 업체, 시외버스 5개 업체의 각 조합장이 지난 17일 공주의 한 식당에 모여 임금동결을 결의했다는 것.
이준일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그 동안 자동차 업계는 이용객 감소로 경영난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노사 대화를 통한 상생의 임금협상안 처리를 통해 현재의 경영악화 및 경기침체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충남도 관계자는 "그 동안 다른 산별노조보다도 강성의 면모를 보여 왔던 운송차 노조가 해마다 임금 협상과정에서 파업 등으로 부정적 면모를 보여왔으나 성숙된 금년도 임금협상안 처리는 매년 반복되었던 반목과 갈등의 종지부를 찍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임금동결에 동참한 버스 업체는 ▲시내버스인 건창여객, 보성여객, 삼안여객, 덕성여객, 온양교통, 대천여객, 서령버스, 아산여객 ▲농어촌 버스인 당진여객, 예산교통, 홍주여객, 태안 여객, 성일버스, 한일교통, 청양교통 ▲시외버스인 금남고속, 충남고속, 한양고속, 삼흥고속, 중부고속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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