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전통테마마을 다양한 대보름맞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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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전통테마마을 다양한 대보름맞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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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줄다리기 등 지역별 전래 세시풍속 다채롭게 준비

농촌진흥청이 운영하는 농촌전통테마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무병장수와 풍년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용인 = 용인시 호박등불마을에서는 7일 오후 4시부터 한해를 시작하며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보는 '대보름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달집태우기, 쥐불놀이와 소원문쓰기, 불꽃놀이 등이 준비돼 있으며, 4인가족 기준 2만원으로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양주 = 양주시 초록지기마을에서는 8일 오후 1시부터 ‘제4회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행사’를 마련했다. 체험신청은 6일 오전까지이며 선착순 200명에 한해 접수를 받고 있다.

체험비는 1인당 5000원이고, 횃대와 쥐불놀이 깡통을 직접 만들고 오곡밥을 맛볼 수 있다.

^^^▲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무병장수와 풍년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전국곳곳에서 펼쳐진다.^^^
대전 = 대전 무수천하마을에서는 8일 오전 10시부터 지신밟기, 소원성취부접수, 산신제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장승진대모시기, 하당제 지내기, 소원빌기, 달집태우기순으로 저녁 10시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오곡밥과 귀밝이술 등 대보름음식 체험도 마련되어 있고 체험비는 무료이다.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도시민들을 위해 마을홈페이지에서 소원 접수를 받고 있다.

순천 = 순천시 용줄다리기마을에서는 7일~8일 이틀간 지역에서 전래되어오는 대보름 세시풍속인 용줄다리기를 축제화하여 용줄을 만들어 겨루면서 줄고사를 올려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한다.

장승제, 연날리외에도 국악공연이 준비되어 있고 노적찰밥을 맛볼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농촌민박 체험이 가능하다.

포항 = 포항시 초롱구비마을 신창2리 해변에서는 9일 오후 4시부터 마을에 전래되어 내려오는 대보름맞이 풍년·풍어기원제를 올린다. 바다와 인접하여 일출체험이 가능하고 마을내 황토찜질방과 민박이 구비되어 있다.

농촌전통테마마을은 농촌진흥청이 지난 2002년부터 농촌의 전통적인 문화·자연 자원의 발굴 활용으로 도농간 교류를 촉진해 농촌지역주민의 소득 증대와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조성한 마을로 농촌전통테마마을 포탈(www.go2vil.org)과 마을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대보름 행사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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