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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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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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일, 소방·경찰·지자체 등 참여

소방방재청은 3일부터 27일까지 소방, 경찰,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소방훈련은 지난해 2월 숭례문 화재를 반면교사로 삼아 문화재를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보존하기 위한 것으로, 소방방재청과 문화재청이 공동 작성한 ‘문화재 화재대응매뉴얼’의 단계별 대응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실질적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숭례문 화재사고 1년이 되는 10일 오후2시에는 방재청과 문화재청이 공동주관하는 ‘덕수궁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방재청, 문화재청, 서울중구청, 남대문경찰서, 덕수궁관리소, 일반시민 등 180여 명이 참여하고 소방차 19대를 동원해 진행된다.

한편 소방방재청은 문화재화재 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지난해 국가지정 목조문화재 화재대응매뉴얼(145개소) 제작에 이어 올해 목조문화재 2238개소에 대한 화재대응매뉴얼을 추가 제작하고, 문화재 특성에 따른 화재진압기술 향상을 위하여 문화재 화재대응 교육·훈련 프로그램(3종)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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