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의 수용자들 설맞이 합동차례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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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안의 수용자들 설맞이 합동차례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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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명절당일 전국 46개 교도소 및 구치소에서 차례상 마련

^^^▲ 설맞이 수용자 합동차례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한순간의 잘못으로 전국의 교도소와 구치소에 수용되어 있는 수용자들이 담안에서 조상들에게 차례를 지낼 수 있게됐다.

법무부(장관 김 경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에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전국의 모범 수용자를 위하여 조상의 은덕을 되새길 수 있도록 우리의 고유 명절인 오는 26일 전국의 46개 교도소와 구치소에서 합동차례를 올릴 수 있도록 차례상을 준비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따라서 수용자들은 교도소 및 구치소에서 마련한 합동차례를 통해 지난날의 과오에 대하여 용서를 구하고 가족들에게는 다시는 이별의 아픔을 주지 않기 위하여 마음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수용자들이 본인의 영치금을 아껴 모은 돈으로 약 3~4만원의 우체국 통신판매 상품을 구입하여 부모님과 가족에게 선물을 보낼 수 있게 함으로써 가족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 밖에도 교도소 및 구치소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교정위원 및 각 지역의 종교단체로부터 떡과 과일 등을 기증받아 수용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높은 담 안에서 설명절을 보내지만 이웃의 따뜻함과 사랑을 느끼게 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마음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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