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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도 붕기풍어제 ⓒ 태안군청^^^ | ||
풍어제는 옛날에 출항했던 배들이 안개가 자욱한 밤에 뱃길을 잃어 귀항을 못하고 표류할 때 지금의 당산에서 불빛이 보여 무사히 돌아온 후 그곳에 당집을 짓고 매년 정월 초이튿날과 초사흘날에 당제를 지낸데서 전승됐다고 한다.
첫날에는 소를 잡는 피고사를 시작으로 세경굿, 본굿, 길지받기 등을 하고 둘째날에는 제물을 나눠서 자기 배에 신을 모시는 지숙경쟁과 함께 뱃기경주, 뱃고사, 강변용신굿을 차례로 지낸다.
이곳에서는 조선중기의 명장 임경업 장군을 주신으로 성주님, 군왕장군님, 삼불님, 사해용왕 장군님 등 모두 다섯 신을 모신다.
특히 임경업 장군은 대나무 창을 황해바다에 꽂고 주문을 외어 조기를 잡아 군량으로 삼아서 병사들의 사기를 크게 올렸다는 설화가 있다.
참고로 황도라는 지명은 이곳이 보리가 익었을 때 누렇게 보인다고 해서 유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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