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2일 '복합캠퍼스 설립 준비위원회 창립 회의'를 개최하고 도청이전신도시에 들어설 복합캠퍼스 설립 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에 당연직 남궁 영 도청이전본부장과 선출직 이철호 교수(공주대학교 기획처장)를 선임하고 추진위원으로 각 대학에서 추천한 기획 처장 등 19명으로 구성하고 복합캠퍼스 설립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충남도가 계획하고 있는 도청이전신도시내 복합캠퍼스는 6~7개 대학에 특성화학과 50여개가 종합대학교 형태로 운영되는 독특한 형태의 대학인데, 현재까지 복합갬퍼스에 참여를 희망한 대학은 공주대, 단국대 등 충남에 있는 14개 대학과 대전에 있는 충남대, 우송대 등 13개 대학이 특성학과 설립 계획을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충남도는 앞으로 최종 선정에서 6~7개 대학을 확정할 계획인데, 최종 선정에 낙점되기 위한 각 대학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됨에 따라 이번에 구성될 복합캠퍼스 준비위원회에서는 복합캠퍼스 추진일정, 추진방법, 선정 기준 등을 전체적으로 마련, 대학들 스스로가 납득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충청권 각 대학 모두 도청이전신도시에 매력을 느끼는 것은 대학 부지가격이 행복도시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될 전망인 가운데, 대학과 주민이 공동 사용하게 될 운동장, 도서관, 체육관 등을 충남도가 건립하여 지원한다는 계획이어서 적은 비용으로 대학 설립이 가능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남궁영 도청이전본부장은 "도청이전신도시는 교육과 친경환도시로 건설되는데, 특히 교육 여건을 단기간에 최고의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교육특구를 지정 받았으며 복합캠퍼스 설립을 통해 최고의 대학을 유치하여 명실상부한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2월 19일 지식경제부로부터 도청이전신도시가 교육특구로 지정된 가운데, 앞으로 복합캠퍼스가 정상적으로 설립될 경우, 충남도청이전신도시는 명실상부한 교육도시로서 자림 매김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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