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미슬미, 창립작품 영화 '나의 겁나는 여친' 한덕전 감독 메가폰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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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미슬미, 창립작품 영화 '나의 겁나는 여친' 한덕전 감독 메가폰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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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들의 감성과 취향에 딱 맞는 영화 만들겠다"
영화 “나의 겁나는 여친” 창립작품으로 확정하고 곽문환 회장과 한덕전 감독이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 /김유수 기자

영화 “나의 겁나는 여친”(제작 곽문환 /감독 한덕전)투자·제작을 확정하고 (주)진주미슬미에서 창립작품으로 제작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영화“나의 겁나는 여친”은 가슴 뭉쿨하고 유쾌한 로멘스와 AI기술을 활용해 스펙다클하고 스피디한 액션을 그릴 영화로 남녀 주연배우 캐스팅 완료 후, 제작준비과정을 거쳐 2024년 상반기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영화를 연출할 한덕전 감독은 싱글마더에 관한 실험적인 소재의 영화 “이프I if”를 연출하고 여러편의 CF감독,영화 “접속” CG감독, 베를린 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영화 “바리케이드”의 촬영감독을 하는 등 감각적인 화면을 구현하는데 남다른 재능과 노하우를 겸비했다.

한덕전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 첨단 AI기술에 청색과 황색이 주조를 이루는 스피디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MZ세대들의 감성과 취향에 딱 맞는 영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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