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수 초대 회장 "4-H 운동 발전과 다음세대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
전진선 양평군수가 한국4-H 양평군본부 출범식에 참석했다.
전 군수는 축사에서 “오늘 한국4-H 양평군본부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덕노체의 4-H이념을 바탕으로 활기찬 농촌을 만들기 위해 화합에 앞장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군이 지난 19일 경기 양평읍 신라한정식뷔페 2층에서 한국4-H 양평군본부 출범식을 갖고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4-H 양평군본부는 양평군4-H지도자협의회, 청년4-H연합회, 학교4-H회 및 지도자협의회 등 100여 명으로 구한성됐으며 군의 4-H 운동 체계를 일원화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출범식은 내·외빈과 4-H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사 및 축사 △4-H서약 선서 △본부 기전달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식 △4-H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장수 한국4-H 양평군본부 초대 회장은 “4-H에 관심을 갖고 응원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빈들께 감사드리며, 4-H 운동 발전과 다음세대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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