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방치되어 녹슬고 볼트가 풀리는 등 위험한 노후·무연고 간판에 대해 건물주 및 소유주의 비용부담 없는 무료 철거 서비스를 추진한다.
무료 철거 서비스는 노후 간판 등이 보행자 및 주차되어있는 차량 등에 떨어지는 사고 등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대상 간판은 노후하고 방치된 벽면·돌출·지주 이용·옥상·디지털 간판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오는 3월 31일까지 시 건축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bjkim113@korea.kr)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 노후된 간판이 낙하하여 발생할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자 격년에 걸쳐 철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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