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읍 건등경로당 노인회(회장 김영수)는 오는 25일 오전 9시 30분에 건등경로당 신축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문막읍 기관단체‧경로당 회원,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옛 건등경로당(구 건등2리경로당)은 사유지에 지어져, 토지주의 경매처분으로 2021년 6월 30일 폐지됐다.
이로 인해 2022년 건등리 371-6번지(시유지)를 신축부지로 선정하고, 도비 1억 5천만 원과 시비 1억 5천만 원 등 총 3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99.33㎡,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다.
김영수 회장은 “신축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이자 노인 여가문화 증진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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