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노화예방’에 배추김치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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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노화예방’에 배추김치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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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익은 ‘김치’, 노화방지 효과 입증...김장철 주부들 관심 집중

맛있게 익은 배추김치가 노화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김장철을 맞아 주부들의 관심이 높아짐은 배추김치의 중요성과 함께 웰빙 식품을 선호가는 애식가들에는 그 어느것 보다도 반가운 소식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이 "맛있게 익은 배추김치가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음을 밝혀내고 우리 김치가 세계적으로 우수한 건강발효식품이라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고 14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세포노화유도 전ㆍ후에 배추김치 시료를 처리하여 세포노화 예방효과를 조사한 결과 노화유발세포가 54% 노화된 반면 맛있게 익은 적숙기 배추김치를 노화유도 전에 처리하고 노화를 유도하면 최저 25% 수준의 노화가 유발되어 정상세포에 가까운 기능을 유지하는 노화예방효과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번 실험은 김치를 발효초기, 적숙기 및 과숙기 등 발효 정도별로 시료를 채취해 추출한 다음 세포 실험했다.

노화유도실험세포에 산화제인 과산화수소(H2O2)를 처리하여 노화를 유도(premature senescence)하고 발효기간별 10~100㎍/㎖ 김치시료의 세포노화방지효과를 살펴보았는데 그 결과, 무처리에 비해 김치시료 처리구에서 노화방지 효과가 있었다.

특히 먹기 좋게 익은 적숙기(pH 4.2 내외) 김치시료에서 발효초기나 과숙기(pH 3.6 이하)의 김치보다 그 효과가 더 높게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의 한 관계자는 "한식세계화의 일환으로, 우리 김치의 항노화, 항스트레스, 항비만 등에 대한 보다 과학적이고 시스템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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