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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영 교수 진료모습^^^ | ||
순천향대학교 소화기내과 조주영, 김진오 교수팀은 31일 진행되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집담회에서 2003년부터 2008년까지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한다.
순천향대학교 소화기내과 조주영, 김진오 교수팀은 지난 5년간 선종과 조기위암으로 794예의 내시경점막하박리술을 시행하였으며 이 중 조기위암으로 내시경점막하박리술을 시행한 434예의 장기치료성적을 분석한 것이다.
일괄절제율과 완전절제율은 각각 88.2%, 77.4%였으며 완전절제된 경우 3년 누적 무병생존률이 95.2%였다.
조주영 교수는 31일 진행되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집담회에서 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내시경점막하박리술을 시행한 1예와 첨단 장비의 활용도에 대해서도 발표한다.
선종으로 진단한 위체부 후벽의 병변에 대한 정밀검사를 위해 전원된 경우다. 고화질 내시경과 i-scan, zoom 기능을 활용하여 국소 암병변을 동반한 선종으로 진단하고 내시경점막하박리술을 시행하였다.
진단 뿐만 아니라 병변 변연 표시 및 절개, 점막하 약물주입, 점막하 박리, 지혈 등의 치료단계에서도 높은 활용도를 보였다.
이번 연구에 사용된 내시경 장비는 펜탁스 사에서 최근 개발된 전자내시경 EPK-i로, 세계 최초로 125만 화소의 고화질에 미세 병변 구분에 용이한 i-scan 기술이 적용된 하이엔드 급 장비이다.
펜탁스사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의 내시경 장비와 차별화된 EPK-i 전자내시경 장비를 개발하여 의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하지만 신기술인 만큼 실제 임상 적용사례가 많지 않아서 장비의 성능을 입증해 줄 수 있는 뛰어난 의료진의 임상 사례가 필요했다.
그러던 중 펜탁스사는 내시경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조 교수의 연구 실적을 높이 평가하여 사례 연구를 요청하게 된 것이다.
글로벌 의료장비업체가 국내 의료진에게 최신 의료 장비의 연구를 의뢰하여 의학 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는 국내 의료진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실제로 조 교수가 임상에서 EPK-i 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은 그대로 펜탁스사에 전달되어 제품의 업그레이드에 대한 기초 자료로도 활용되고 있다.
조주영 교수는 10년 전부터 내시경 절개 점막하 박리술을 시행해왔으며,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인 미국 소화기병 학술대회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교육비디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순천향대학교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는 “의료 장비의 빠른 진화속도에 힘입어 진료에 대한 정확성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신 기술에 대한 의사들의 적응력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면서 “국내 소화기 분야의 의료수준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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