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간 민간외교관 역할
(사)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부산지회(회장 이근주)는 주부산 중국총영사관(총영사 진일표) 공동 주최·주관으로 지난난 4일 양산cc에서 부산지회 5팀, 총영사관 1팀, 울산지회 1팀 등 총 7개팀(28명)으로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양국 간 민간교류 강화, 네트워킹 기회 제공으로 지역 발전과 글로벌 국제화가 목적인 (사)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부산지회는 지난 여름에는 총영사관 가족 전체와 함께 친선교류 등산으로 교류의 장을 가졌다. 이러한 친선교류 활동은 비공식적인 분위기에서 경제 및 문화적인 교류를 촉진하며 한중 양국 간의 긴밀한 관계를 높일 수 있고, 경제 및 문화계의 다양한 인물들이 모여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중국총영사관과의 협력 부울경 지역 경제와 문화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등 민간외교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사)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울산지회(회장 김경대)은 “함께 친선 교류를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하며 울산지회도 이러한 교류 행사를 준비해 초청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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