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 따르면, 2008년 9월말 현재 주민등록인구는 지난해말 대비 ▲내국인은 0.9%(1만7081명)가 증가한 201만2612명이고, ▲외국인은 14.4% (4394명)가 증가한 3만4947명이라는 것.
성비로는 남자가 50.7%(103만8335명)로 여자 49.3%(100만9224명)보다 1.4%P 높았으며, 세대수는 전년대비 1.4% 증가한 80만7536세대(세대당 평균인원수 2.49명)로 최근 자녀가 있는 가족은 줄어들고 부부만 사는 가구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구구조면에서도 유아 및 학생인구가 23.6%(47만5920명)로 전년대비 0.3%P 감소한 반면 65세이상 노령인구의 비중은 14.5%(29만2291명)로 전년대비 0.2%P 증가하여 충남도가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인구증가로 천안시가 전년대비 1.0%(54만6359명), 아산시 7.3%(24만4405명), 서산시 1.9%(15만8110명), 계룡시 8.3%(4만1074명), 태안군 0.9%(6만3995명) 등 도내 5개 시ㆍ군에서 인구가 증가되고 있다.
인구증가의 주요원인은 주로 도시화의 급속한 진전과 함께 지역개발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지역으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조사됐다.
또한, 외국인의 경우 도내 전 시ㆍ군에서 증가세(14.4%)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도심지역에서 외국인 노동자의 고용증가와 더불어 농촌지역 미혼남성이 외국인 여성과의 결혼증가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충남도 관계자는 "도의 인구는 전국 8위 규모지만 연 0.8% 인구상승률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 이와 같은 상승세가 지속적으로 이어 갈 수 있도록 경제활성화 및 산업구조 고도화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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