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62돌 한글날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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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62돌 한글날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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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반포한 지 562돌 되는 한글날이다.

세계의 글자 중에 으뜸인 한글, 한글의 과학성과 우수성은 이미 전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이 고귀한 한글을 지키고 가꾸는 일에 앞장서온 창립 100돌을 맞은 한글학회와 한글 학자들께도 무한한 경의를 표한다.

우리의 훌륭한 문화유산인 한글 속에는 우리 민족의 역사와 혼이 담겨져 있다. 숱한 고난과 시련, 애환도 희망과 환희도 한글 속에 서려있다. 한글을 더욱 소중히 하고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인 것이다.

한글 사랑은 바로 나와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일이다.

그러나 최근 한글 오남용도 심각한 것이 현실이다. 일상적인 언어사용은 물론이고 인터넷상에서도 한글의 아름다움이 훼손되어 오고 있다.

한글 사랑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도 필요하다.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우수성과 민족적 자긍심을 되살리면서, 빛나는 문화유산인 우리의 한글을 더욱 아끼고 다듬어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우리 모두 한글사랑의 자세를 가다듬어야 할 것이다.

2008. 10. 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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