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장비 이용한 전문 사기도박단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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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장비 이용한 전문 사기도박단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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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도시 보상금노린 전문 사기도박단 활기

아산경찰서(서장 고학곤)는 여관의 형광등과 화재경보기 내부에 특수 제작한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표시화목화투', '소형무전기'등 특수 장비를 이용하여 옆방에서 모니터를 이용하여 상대방의 패를 확인, 무전기 이어폰으로 공범에게 알려주는 속칭 "3장섯다" 사기도박판을 벌인 사기도박단 7명을 검거하고 나머지 1명에 대해 추적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8년 6월경 범행을 계획하고, 지시하는 총책과 피해자들을 도박판으로 끌어드리는 모집책, 몰래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설치하는 기술책, 도박판에서 무전기 이어폰을 사용하며 도박에 참여하는 도박기사책, 장소제공책등 역할을 사전에 분담, 사기도박단을 결성하여 2008년 6월~9월 초순경까지 아산시 소재 모 자동차회사 사원 6명을 상대로 속칭 "3장섯다"도박을 가장하여 표시가 되어 있는 화투 패를 공범에게 알려주는 수법으로 총16회에 걸쳐 3억5천만 원 상당을 편취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찰은 최근 아산시 배방, 탕정면등 신도시개발 보상과 관련하여 보상금을 노리는 전문 사기도박단이 아산관내에서 활동 중이라는 첩보를 입수하여 관내 여관, 숙박업소, 다방 등을 상대로 수사 활동을 벌 인결과 모 여관에서 자동차회사 직원들이 사기도박을 당하여 수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하여 피해자들의 진술을 통해 박모씨 등 6명을 검거하고 달아난 설치책 김 모 씨에 대해 수사 중이다.

또한 이들이 사용한 특수 장비 60여종을 압수, 박모씨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비교적 경미한 장모씨 등 2명에 대해 불구속 수사방침이며, 이들 외에 또 다른 신도시 보상금을 노린 전문 사기도박단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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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2008-10-10 22:54:25
신도시를 보고 도박이 판치다니 이런 사람들은 없어져야 되지요. 양기자님 이런 기사는 많이 알려져야 될텐데. 앞으로도 많은 기사, 활동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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