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반대] 대한민국 좌우 내전 불러오는 5.18 정신 헌법 수록 개헌 광주민국 결사 저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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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반대] 대한민국 좌우 내전 불러오는 5.18 정신 헌법 수록 개헌 광주민국 결사 저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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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윤 뉴스타운 회장 "5.18 헌법 수록에는 전제 조건 필요하다. 결사 반대해야 한다."
5.18 헌법 수록 추진본부 9월 발족, 국힘 하태경, 성일종 의원, 민주당 이학영 의원 상임대표

22일 오전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은 "[개헌반대] 대한민국 좌우 내전 불러오는 5.18 정신 헌법 수록 개헌 광주민국 결사 저지하자!"라는 제목으로 실시간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손 회장은 "5.18 헌법 수록 추진본부가 9월 발족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국민의힘 하태경, 성일종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 광주시당위원장인 이병훈 의원이 상임대표를 맡는다고 하는데, 이것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다"라며, "헌법을 개정하는 것은 국민의 여론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현재 5.18에 대한 국민의 여론은 좋다고 이야기할 수 없다. 모든 의문을 해결하고 나서 해야만 한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어 "게다가 민주당의 이학영이라는 인물은 어떤 인물인가. 운동파 중에서도 손꼽히는 인물이다. 이학영은 혜성대라는 강도단까지 창설해 범죄를 저질렀던 사람이다.

손 회장은 "5.18 헌법 수록에 대한 다양한 반대 의견들에 대해서 언급했다. 우선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지난 5월 이미 5.18 원포인트 개헌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친 바 있다. 5.18 헌법 수록은 윤대통령의 대선공약이기도 했다. 하지만 공약이라고 해서 무조건 추진해야 한다고 말할 수 없다. 분명히 거쳐야 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아직은 시기상조다"라고 강력하게 반대했다. 

또한 2019년 조선일보가 진행한 국민여론조사에서 약 60~70%의 국민들이 5.18 유공자 명단공개 및 선정사유공개가 필요하다는 응답을 한 바 있다. 이 뿐만 아니라 현재 5.18유공자단체에서도 나서 가짜 유공자를 가려달라는 청원을 대통령실에 제출하기도 했다.

손 회장은 "5.18 유공자에 대한 논란은 끊이질 않고 있다. 국가유공자에 대한 관리는 국가보훈부가 하는 것이 맞으나 5.18 유공자만 광주시에서 맡고 있다. 이것 역시 하루빨리 국가보훈부로 이전하는 것이 맞다. 또한 탈북자 김태산씨가 5.18 북한 개입은 사실이라고 발언하기도 했으며, 실제로 북한 교과서에도 그렇게 쓰여있다"며, "5.18이 진정한 민주화운동이었다면, 북한이 본인들의 가장 성공한 인민혁명사건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재대로 소명하고 밝혀야 하는게 맞지 않나. 어째서 모든걸 쉬쉬하고 5.18을 성역화시켜 이견이 있는 자들의 입을 모두 막아놓는 것인지 전국민적인 토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손 회장은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5월 윤석열 대통령이 광주를 방문했을 때, 전국에는 윤석열 퇴진이 5.18정신이다!라는 플랜카드와 포스터가 난무했다. 대통령실과 윤석열 대통령이 정상이라면 5.18 헌법 수록은 무조건 막아야 한다. 윤석열 퇴진이 5.18 정신이라고 외치는 이들의 말을 그대로 따를 것인가? 말도 안되는 것"이라고 대통령실을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손 회장은 "5.18 정신 헌법 수록을 위해서는 전제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5.18 유공자 명단과 공적조사 모두 보훈부로 이전하고 전격 공개해야 한다. 둘째, 북한군 개입 여부에 대해 대국민 공개 토론회를 진행하고 생방송으로 전국에 중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이 정상적인 국가라면 북한에 5.18을 왜곡하지 말라고 성명서 정도는 나와야 하는데, 100년이 지난 일본에 대해서는 일일이 공격하며 어째서 5.18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하지 않는지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 5.18 의혹들에 대해 공론의 장에서 토론, 학문, 연구가 가능해야 그것이 진정한 민주화 정신이 아닌가? 탄압은 민주화의 정신이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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