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대사 기념비를 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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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대사 기념비를 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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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바다음식축제

^^^▲ 무학대사 기념비^^^
충남 서산시 인지면 애정리 소재지에 기념비가 하나 있다.

무학대사(無學大師)의 탄생 사연이 새겨진 곳이다. 경남 합천군과 그 출생지를 놓고 다투던 장소로 유명하다.

연고지 분쟁은 다른 지역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포은 정몽주, 백제의 무왕(서동) 그리고 가야금의 우륵 등이 대표적이다.

무학대사(無學大師)의 속성은 박씨, 이름은 자초, 호는 무학이며 고려명장 박서의 5대손으로 조선 태조의 왕사(王師)였다.

이성계에게 왕이 될 꿈을 해몽해 줬고 풍수에 의해 한양을 도읍하는 등의 여러 일화가 있는 역사적 인물이다.

이곳 기념비에 의하면 모친 채씨가 우물 옆 길에서 출산했는데 학이 아이를 안고 보살펴 줬다고 한다. 이후 춤을 추고 날아 갔다고 해서 동네 이름을 애정리(艾井里 )라 부르고 학이 날아간 고개를 학돌재라고 했다. 그리고 그 아이의 이름은 무학(舞鶴)으로 지었다고 한다. 바로 무학대사(無學大師)이다.

부친 박인일이 병으로 죽자 모친은 세살 된 아이를 데리고 영남의 고향(현재 합천군)으로 돌아 갔다고 한다.

한편, 경남 합천군에도 무학대사(無學大師)와 연관된 지명이 있다. 채씨가 모친이며 삼기군(현재 합천군)에서 해가 품안에 비치는 태몽을 꾼 후 무학대사(無學大師)를 낳았다고 한다.

^^^▲ 간월암 전경
ⓒ 서산시청^^^
지금도 서산시 부석면에 가면 부석사 등에서 무학대사(無學大師)의 발자취를 찾을 수 있다.

특히 대사가 달을 보고 깨닭음을 얻었다는 간월암이 있다.

이 암자가 소재한 간월도에서 이번 달 18일부터 ‘서산간월도바다음식축제’가 개최된다.

관광자원으로서 간월도와 간월암의 입지를 굳히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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