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 드러나는 이재명 리스크 '사법적 심판' 받아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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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 드러나는 이재명 리스크 '사법적 심판' 받아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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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클럽'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인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두번째 구속영장 심사가 약 5시간 30분 만에 끝난 가운데 빠르면 이날 밤 구속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늘 4일에는 민주당 돈봉투 전당대회 사건의 주요 인물인 윤관석·이성만 의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열릴 예정이다.

3일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은 "사법의 정쟁화를 시도하는 법꾸라지 이재명 대표, 이 대표에 대한 사법적 최후 종말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라며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대표에 대한 사법적 종말이 시작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은 법정에서 "쌍방울 뒤에 경기도, 경기도 뒤에 강력한 대권주자"라는 증언을 진술한 바 있다. 김성태가 언급한 경기도 뒤에 강력한 대권주자가 이재명 대표라고 명확히 이야기하며 쌍방울 대북송금이 경기도 및 이재명과 연관되어있다는 것은 사실화되었다. 

최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역시 이재명에게 구두보고를 한 바 있다는 진술을 하며 해당 사건과 무관하다는 진술을 번복했다.

이재명 대표는 여전히 묵묵부답의 태도를 이어가고 있다. 김민수 대변인은 "이재명을 둘러싼 사건들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는데도 민주당과 이 대표는 검사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등 사법방해와 유린을 하고 있다"며, "민주당과 이 대표는 법 위에 군림하며 치부를 덮으려는 반헌법적 시도를 당장 멈추고, 국민과 평등한 입장으로 법정에서 법리를 다투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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