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나니 너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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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나니 너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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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다 앞섰으니 오늘 하루도 萬事亨通이다

^^^▲ 아침햇살이 스며들기 시작하는 보문산^^^
전날 명절날이라고 푹 쉬어선지 일찍 눈을 떴다. 새벽2시40분.

습관대로 눈을 뜨자 일어났다. 준비를 마치고 3시부터 대전의 명산인 보문산을 오르고자 길을 나섰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 충분하게 걷고자 선화동-동백4거리-충무4거리-부사사거리-보문5거리-추억의 케이블카-불광사 열길-약수터-야외음악당-보운대-보문사-보문5거리-충무4거리-동백4거리-선화동 코스로 걸었다.

새벽의 맑은 공기 속에 혼자서 걷는다는 것은 바로 어제 잘못한 일에 대한 반성과 오늘 해야 할 일에 대한 계획을 마음속에서 짬을 의미한다.

또한, 새벽이라 보는 눈이 거의 없으니 배를 쏙 집어넣고 상체를 내세워 걷는 자세를 취하니 언제인가는 ‘배가 안 나온 모양새가 된다’는 희망찬 생각을 가질 수 있어 좋다.

오늘 다 걷고 만보기를 보니 걸은 걸음회수가 11,740步다. 이후 아침식사하고 사우나 하고나서도 한참을 일할 수 있었다.

오늘은 아침부터 두가지를 이루었다. 하나는 아침나절에 ‘하루에 만보를 걷는 게 건강에 최고로 좋다’는 萬步이상을 달성했고, 둘은 하루 중 ‘최고로 좋은 氣가 생성된다’는 寅時인 3시부터 5시사이의 氣를 흠뻑 받았다.

하루의 시작을 대부분의 남들이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루어 남보다 앞섰으니 오늘 하루도 萬事亨通임을 믿는다.  그러다보니 덩달아 하루가 유쾌하고 상쾌하다.

하루일과중에 잠을 일찍 깼다고 조금 졸면 어떠한가?

移動 중에 졸 수 있음은 시간의 적절한 활용이고, 틈이 날 때마다 졸수만 있다면 행하는 일에 여유가 있음을 가리키는 게 아닌가?

하루를 일찍 시작함이 이토록 좋으니 누구에게나 “일찍 일어나라”고 勸한들 누가 무슨 말을 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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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2008-09-20 15:31:24
일찍 일어나려면 일찍자야하는데....
아니면 잠이 없거나....
하여간 좋겠수.....
일찍 일어나 새 한마리라도 잡았수?
비아냥거릴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부지런이 게으름보단 훨씬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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