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도소, 피부관리 등 여성전담 직업훈련 입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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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도소, 피부관리 등 여성전담 직업훈련 입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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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수형자에 기능훈련 처우를 향상, 출소 후 자립기반을 조성

대전교도소(소장 안동주)는 여성수형자에 대한 기능훈련 처우를 향상하고, 출소 후 자립기반을 조성하는 사회재활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성전담 직업훈련(피부관리, 네일아트, 발맛사지)과정의 입소식을 갖었다.

전국12개 수용기관에서 희망자를 추천받아 26명이 6개월과정으로 14일부터 중부권에서는 유일하게 대전교도소에서 훈련을 시작 할 예정이다.

대전교도소는 여성전담 직업훈련소(피부관리, 네일아트, 발맛사지)신설을 위하여 직업훈련장(108㎡)을 신축하고, 최신 첨단장비를 갖추었으며, 인근대학교 피부미용 분장학과와 연계(전임교수를 강사로 위촉)하여 최고의 기술 수준으로 끌어올려 자격증 취득후 사회에 복귀, 취업 및 창업에 손색이 없도록 훈련에 임 한다는 계획이다.

대전교도소 여성전담 직업훈련은 작년 7월에신설하여 30명이 6개월과정의 훈련을 시작하여 피부미용사2급 자격증을 전원취득하 였으며 2기생 25명도 전원 자격증 취득하는 성과를 올렸습다.

대전교도소 안동주 소장는 “국민들에게 신뢰감과 친근감을 주는 사회친화적인 교육행정을 구현하고, 다양한 수용자 기능훈련 프로그램을 개발,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수용자의 기능훈련 노력과 사회재활교육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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