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마을교육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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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마을교육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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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인천형 마을교육 연구회’, 제주 우도 마을교육 선진 사례 견학
인천시의회 인천형 마을교육 연구회 단체 사진

인천광역시의회 ‘인천형 마을교육 연구회’가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선진화된 마을교육을 위한 정책 마련에 나섰다.

연구회는 최근 대표의원인 신충식 의원을 비롯해 조현영·정종혁·임춘원 의원과 (사)배움과돌봄네트워크 인천지부 김남태 대표 및 신승현 상임이사 등이 함께 마을교육 선진 사례 견학차 제주도에 소속된 부속 섬인 ‘우도’를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늘봄·돌봄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면서 마을교육에 대한 우수사례를 견학하고, 인천시 마을교육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우도초·중학교에서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학교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마을 주민이 교사가 돼 생태교육·음악·미술·서핑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고 있었다.

신춘식 교육위원장이 간담회를 주관했다.
신충식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이 간담회를 주관했다.

이어 아이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우도 문단’을 출간하고 있는 남훈문학관에서는 고미선 관장이 직접 방과 후 문학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었다.

또 우도에서는 주민들이 중심이 돼 사진찍기부터 글쓰기까지 함께하며, 우도마을신문 ‘달그리안’을 제작하는 등 마을의 소소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신충식 의원은 “우도는 학생 수는 많지 않지만, 마을교육 프로그램이 잘 정착돼 있는데, 우리 인천에는 상대적으로 학생들은 많으나 마을교육 공동체를 중심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부족해 아쉬웠었다”면서 “이번 견학을 통해 인천에 접목할 수 있는 사례를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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