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2회 경구 투여 ‘로타릭스'국내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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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2회 경구 투여 ‘로타릭스'국내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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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연구개발 프로젝트 중 하나로 개발된 백신

^^^▲ 로타릭스^^^
GSK는 총 2회 경구 투여하는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백신 ‘로타릭스™’를 국내 발매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6월부터 전국 병-의원에서 로타릭스를 이용한 로타바이러스 백신의 접종이 가능하게 됐다.

생후 6∼24개월 연령에서 가장 발병률이 높은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을 예방하기 위해, 로타릭스는 생후 6주 이상 영아에게 최소 4주 간격을 두고 총 2회 경구 투여한다.

이르면 생후 10주까지 예방 접종을 완료할 수 있으며 영유아 예방접종 스케줄에 맞춰 다른 소아 백신들과 함께 투여될 수 있다.

GSK의 김진호 사장은 “로타릭스는 GSK가 수행한 가장 대규모의 연구개발 프로젝트 중 하나로 개발된 백신”이라며 “2회 접종하는 로타릭스의 국매 발매를 계기로, 아이에게 심한 육체적 고통과 부모에게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초래하는 로타바이러스 질병의 예방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로타바이러스는 5세 이하의 소아에서 심각한 설사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 바이러스로 수일 간 설사와 구토, 발열 증상을 유발하며 영유아에서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으로 인한 중증의 탈수가 생기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로타릭스는 2회 투여하는 경구용 인간 균주 로타바이러스 약독화 생백신이다. 심한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의 예방을 위하여 생후 6주 이상의 영아에게 최소 4주 간격을 두고 총 2회 경구 투여한다.

현재 로타릭스는 미국과 유럽연합(EU)을 비롯해 전세계 110개국 이상에서 허가됐고, 2005년 멕시코에서 첫 출시된 이래 약 2700만 도즈 가량 공급됐다.

지난해 2월에 WHO는 대규모 예방접종사업을 위한 조달 절차에서 로타릭스에 사전입찰심사 자격을 부여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3월에 식약청의 시판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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