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중학교 하키부가 ‘2023 제42회 협회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산중학교 하키부는 준결승전에서 용산중에 7:0으로 승리했고, 결승전에서 창성중을 4:2로 이겨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와 함께 개인상 부문에서는 3학년 박재현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3학년 김정훈 선수가 득점상을 수상했으며, 아산중학교 정용균 감독은 감독상을, 정용우 코치는 지도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로써 아산중학교 하키부는 2018년, 2019년에 이어 2023년까지 위 대회에서만 7연패를 달성했다.
한편 아산중학교 하키부는 명실상부한 하키 명문 학교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한 각오를 새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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