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지역 청소년 위한 ‘중국어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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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지역 청소년 위한 ‘중국어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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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청소년 50명 대상

^^^▲ 순천향대학교 공자아카데미가 인근 지역에 있는 신창중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방과 후 중국어교실' 수업 모습^^^
중국어 열풍에 발맞춰 순천향대학교가 충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여름방학에 지역 청소년을 위한 ‘중국어 캠프’를 개최한다.

순천향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 홍승직)는 7월 28일(월)부터 8월 6일(수)까지 2주간 지역 청소년과 캠프 참가를 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중국어캠프를 개최한다.

이 캠프는 ‘동락(童樂, Tongle : 아이들이 즐겁다)’를 주제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아직까지 중국어가 영어처럼 보편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번 캠프는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려는 학생들이 재미있게 중국문화를 접함으로써 중국어 공부에 대한 동기를 유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학원 등에서 중국어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중국인과 2주간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수업은 순천향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소하 부원장을 비롯한 중국인 교사 7명이 진행하며 한국학생과 중국인 유학생 10여명으로 구성된 보조교사, 행정인력이 학생들의 생활 및 학업을 돕게 되며 교사 1인당 학생수가 2~3명으로 보다 학생들을 가까이에서 밀착 지도할 계획이다.

캠프 프로그램은 회화와 읽기 및 글쓰기 등을 배우는 정규수업과 중국식 등 만들기, 중국식 종이 오리기 체험 등의 특별활동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의 지속적인 흥미 유발을 위해 중국요리파티, 미니올림픽, 소풍 등의 특별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순천향대학교 공자아카데미 홍승직 원장은 “최근 중국어가 영어의 뒤를 잇는 외국어로 급부상하면서 학부모 및 청소년의 관심 역시 급증하고 있으나 영어에 비해 체계적이거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국내 대학최초로 개최하는 이번 청소년 중국어캠프에서는 단순한 언어 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중국을 한층 더 가깝게 느끼고 중국어 공부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순천향대학교 공자아카데미는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중심인 아산지역에서 인재양성을 위한 인근 지역 중학교에서 ‘방과 후 중국어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중국어 캠프와 ‘방과 후 중국어 교실’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생들이 학기 중과 방학 내내 공백 기간 없이 중국어 공부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중국어 캠프 접수는 선착순 50명을 오는 6월 21일(토)까지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개인부담이며 접수는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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