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인피트론은 에니온㈜의 경영권을 확보해 IT 사업부분을 본격적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에니온㈜은 2005년 삼성전기 FBT사업부문의 국내, 해외 법인(텐진, 태국) 일체의 자산과 국내외 인력 및 영업권을 양도받아 분사한 회사이다.
에니온의 주요고객으로는 삼성, LG, 도시바, 파나소닉, JVC, 오리온전기 등과 같은 글로벌기업들이 있으며 이들 기업 해외법인으로의 제품 공급을 통해 해외 판매를 통한 매출이 전체 매출액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개발/제조부문에서의 고압응용 기술과 최고의 혁신시스템은 35년의 업력과 함께 위와 같은 삼성그룹과 전세계 고객으로부터 최고임을 평가 받으며 글로벌 파워부품 TOP 메이커로서 인정 받고 있다.
에니온의 주력제품인 HVT, IPT(인버터용)와 파워모듈 제품은 LCD-TV/모니터, 복합기 외 IT 기기 등에 주로 사용된다. 이 중 LCD-TV 분야는 2011년까지 연평균 약 26.9% 고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핵심 IT 산업이다.
PIT(파워인덕터)도 노트북, PDA 디지털 카메라 등 모바일 기기에 필요한 핵심적인 범용부품으로 IT시장 성장과 함께 약5%의 성장률로 꾸준한 성장 유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이다. (출처 :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뱅크, 디스플레이 리서치)
이와 같은 시장 상황 속에서 에니온은 2008년 작년 매출 4,300만 달러보다 2,030만 달러 증가한 6,33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피트론 김종래 대표는 “IT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에니온의 지분확보로 인해 새로운 성장기반이 확보되었다” 며 “무분별한 인수를 통해 규모만 키우는 기업이 되기 보다는 인수 후에도 내실을 강화할 수 있도록, 에니온과 같은 우수 기업과의 제휴 및 인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피트론은 최근 19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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