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국내.외 기업으로부터 35조5000억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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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국내.외 기업으로부터 35조5000억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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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SONY, 중동 오일자본 등 민선 4기 출범 2년만에 가시적 성과 거둬...

^^^▲ 이완구 지사^^^
충청남도는 지난 2006년 SONY사의 9억달러를 비롯, 2007년 RH사의 2억달러 등 총 35억2500만달러(3조5000억원)의 외자를 유치하는 한편, 국내 1625개 업체로부터 32조491억원(325억불)의 투자를 이끌어 내는 등 민선 4기 출범 2년만에 커다란 노력의 결실을 거두고 있다.

특히, MOU 체결이후 기업별 내부이사회, 공장설립 등 이행절차에 다소 차이가 있으나 단 한곳의 기업도 낙오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MOU체결 성과에 급급해 부도수표를 발행한 타 시ㆍ도와는 대조적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006년 SONY사를 시발로 최근에는 러시아 자동차부품 생산업체 DI사와 6500억원의 투자를 성사시키는 등 현재까지 21개 외국기업으로부터 총 3조5000억원(36억불)의 외자를 유치시켰다는 것.

또한, 국내기업 1623개 업체로부터 총 32조491억원(325억불)의 투자를 이끌어냈는데, 이는 민선4기 이완구 지사의 1000개 기업유치 공약을 162%나 추월한 수치다.

이들 투자기업들은 충남도의 적극적인 규제완화와 비즈니스 프랜들리 정책에 힘입어 결실을 맺고 있어 기업유치 성과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 충남 당진~프랑스 에어리퀴드사 투자협정^^^
충남 당진군 송악면에 자리잡은 GS EPS 당진발전소는 오는 4일 2호기 준공식을 갖는데, 이번 2호기 준공은 중동의 오일자본인 오만석유공사가 1억불을 투자한지 불과 1년여만에 나타난 결과다.

투자협약 체결 당시 발전소의 냉각수를 배출하는 공유수면에 퇴적층이 쌓여있어 자칫 자초될 위기였으나 충남도는 즉각 TF팀을 구성, 현장답사에 나서는 한편 한전본사와 해양항만청을 직접 찾아다니며 발 벗고 나섰다는 것.

또한, 주변의 송변선로 문제는 지식경제부, 한전, 현대제철, 당진군 등 6개기관이 6차례나 머리를 맞대는 실무회의 끝에 난관을 해결했으며, 오만 국영석유공사는 앞으로 2억5000만불을 더 투자해 8호기까지 건설할 계획이다.

이 밖의 기업들도 충남도의 적극적인 기업애로 해결에 힘입어 순조롭게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등 민선4기 출범 2년 만에 충남도의 35조원 투자유치 위업이 가시화 되고 있다.

투자기업의 공장설립 등이 마무리되는 향후 5년간 충남에서는 7만6400여개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되며 명실 공히 자동차-LCD-철강-석유화학 클러스터의 메카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완구 충남지사는 "다른 시도와 달리 충남도는 MOU체결 이전에 부지를 확보하는 등 사전준비를 치밀하게 추진하고 있어 부도수표가 있을 수 없다"며 "충남도 공무원들의 적극적이며 헌신적인 친기업 정책과 마인드로 가시화 속도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또 "충남도가 건의해 산업단지 조성기간을 2~3년에서 6개월로 줄이는 산업단지조성특례법이 지난 5월 16일 국회를 통과했다"며 "충남도가 선도적으로 중앙정부의 규제를 개혁, 기업하기 좋은 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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