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이하 수산공단)은 기관의 새로운 비전인 ‘풍요로운 어장으로 미래세대의 행복을 열어가는 FIRA’를 달성하기 위해 ‘2023년 계묘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작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 공공기관 혁신계획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히 업무를 수행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로,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동시에 추진되었다.
이춘우 수산공단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기관이 국내 최고 수산업 전문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해 수산업의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고 선언하며, 이를 위해 수산자원 조성사업의 효율화와 어선·어업·어구분야 신규사업 활성화, 디지털 플랫폼 구축, 안전과 청렴 강화를 통한 ESG 경영 정착 등에 대해 전 직원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력을 촉구했다.
수산공단은 임·직원 일동은 앞으로 ‘청렴’과 ‘안전’을 밑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국민과 정부의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인정받고, 수산업 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다짐하는 것을 끝으로 신년 인사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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