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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충해로 말라죽는 고추(사진왼쪽)^^^ |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고추 주산지역인 당진 송악ㆍ면천, 예산 봉산ㆍ신양ㆍ삽교, 태안 안면 등 3개군 6개지역을 예찰한 결과 고추 잎에 원형반점과 줄기가 오그러 들고 식물체가 말라죽는 반점위조바이러스병의 증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점위조바이러스병은 지난 2007년 충남 태안 등 5개지역과 전남, 광주, 경기 부천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발생, 확산되어 많은 피해를 주었으며 세계적으로 900여종의 식물에 발생하여 피해를 입히는 바이러스로 국내에서는 고추, 토마토, 국화 등 29종의 작물에서 발생하여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는 병으로 고추잎에 원형반점의 특징적인 병징과 함께 잎과 줄기가 말라죽는 증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반점위조바이러스병 발생 전망은 대부분 고추와 토마토 재배 농가에서 한 농경지에 같은 작물을 매년 계속재배 함으로써 2008년에도 이미 발생된 지역을 포함하여 병 발생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초기 예찰과 방제가 필요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농업기술원 김지광박사는 "병발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병든 식물체는 보이는 즉시 제거하고, 이병을 옮기는 매개충인 꽃노랑총채벌레 방제가 병행돼야 하는데, 꽃노랑총채벌레는 크기가 매우 작고 꽃잎 속 깊은 곳에서 서식하고 있어 농약살포가 제대로 안될 경우 약제방제 효과가 매우 낮을 수 있으므로 세밀하게 약제를 살포해야 하고, 정식후 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 육묘장에서 나온 병든묘가 본포에 심어지지 않토록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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