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를 이용하여 전기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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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력에너지 실용화 기술개발 2008년도 연구 착수

해양에너지 기술개발 사업의 하나인 ‘파력에너지 실용화 기술개발’ 에 대한 2008년도 착수보고회가5월 9일 대전 대덕연구단지내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시스템안전연구소에서 개최했다.

국토해양부에서는 국내 연안의 파력에너지 자원개발을 위한 고효율 파력발전장치 및 복합발전시스템 기술개발을 주목적으로 2003년부터 연구개발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05년까지의 1단계 연구를 통하여 파력에너지 자원조사 및 핵심기술을 개발을 완료한 상태로 파력발전의 실증플랜트 건설 및 복합이용 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2단계 연구를 착수하였다.

이미 지난 2006년도에 150W급 등부표용 소형파력발전장치를 개발하여 제주 차귀도 해역에서 실증시험에 성공하였으며, 2007년도에는 500kW급 파력발전장치에 사용할 터빈의 상세설계를 완료하였고 금년에 파력발전 설치 예정지의 해양환경조사, 500kW급 파력발전구조물의 기본설계를 수행하고, 내년부터는 실증플랜트를 제작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에서 개발하는 파력발전장치는 파도에 의해 공기실 내의 물이 상하로 진동함에 따라 얻어지는 압축공기를 이용하는 것으로서 파력에너지를 공기의 유동에너지로 1차 변환하고 이를 다시 공기 터빈을 사용하여 기계적인 회전에너지로 2차 변환하여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한반도 해역 전체의 파력에너지는 650만㎾에 달하며 이러한 잠재 자원의 10%인 65만㎾를 이용한다면 220,000가구에 전력을 담당할 수 있는 양이며 연간 약 1,300억원(220만배럴)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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