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기술인 최고의 영예 ‘미추홀명장’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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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기술인 최고의 영예 ‘미추홀명장’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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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학래 무선설비산업기사, 김성두 제과기능장 선정
인증서·인증패 수여, 기술장려금 500만 원 지급, ‘인천 명장의 전당’에 등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6일 올해 미추홀명장에 선정된 조학래 무선설비산업기사와 김성두 제과기능장에게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미추홀명장에게는 기술장려금 500만 원(연 100만 원씩 5년간)을 지급하며, 이달 말 지하철 인천시청역사 내에 명장 인물부조 등재를 할 예정이다.

박덕수 행정부시장이 16일 시청에서 열린 '미추홀명장 인증패 수여식'에서 제과제빵 김성두(왼쪽), 무선통신구축 조학래(오른쪽) 명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덕수 행정부시장이 16일 시청에서 열린 '미추홀명장 인증패 수여식'에서 제과제빵 김성두(왼쪽), 무선통신구축 조학래(오른쪽) 명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 미추홀명장은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인천지역 산업발전에 공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성을 갖춘 우수 숙련기술자를 선정해 지역 기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와 이를 통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7년도부터 시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무선통신구축 직종의 조학래(51) 명장은 이동통신 안테나에서 나오는 이상신호에 대해 2~3시간 가량 소요되는 PIM((Passive Intermoulation 혼변조왜곡신호) 측정 공정시간을 30분 이내로 단축할 수 있도록 개선한 장비개발 및 국내 최초 디지털 무선마이크 국산화 등 60건의 특허 등록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미추홀명장의 영예를 안게 됐다.

제과제빵 분야의 김성두(49) 명장은 2007년 제과기능장 획득 등 경력 23년으로 인천 강화군 농산물 찹쌀, 순무, 팥 등을 활용해 인천왕찹쌀떡, 인천전병을 개발했다. 전국 호두제품 경연대회(2007), 서울국제 빵과자 경진대회(2015)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올해 미추홀명장에 선정됐다.

이날 수여식에서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그간 묵묵하고 뚝심있게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오신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미추홀명장의 영광을 맞이할 수 있게 돼 매우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인천 숙련기술인의 비전 및 자긍심으로 인천시의 발전을 위해 고민해 주시고 자신의 기능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에도 이바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인천시는 산업현장에서 관련 분야에 15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6월 올해 미추홀명장 신청을 접수한 결과, 3개 분야 3개 직종에 4명이 신청했다. 서류심사와 현장확인 후 심사위원회에서 최종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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