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92개里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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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92개里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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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사, 25일 대전지방검찰청에서 열린 법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 및 격려

이완구 충남도지사는「제45회 법의 날」을 맞아 25일 오전 10시 대전지방검찰청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2007년도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된 금산군 17개 마을에 대해 시상을 하고 격려했다.

법의 날 기념식에는 이 지사를 비롯 문효남 대전고등검찰청검사장, 조근호 대전지방검찰청검사장, 박성효 대전시장, 주요기관장, 언론사 대표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없는 마을증서 전달 및 포상금으로 주민숙원사업비 시상 및 유공자 표창과 장학금 전달식이 거행됐다.

이 지사는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된 마을에 대해 축하하며 앞으로 도내 각계각층과 협력하여 범도민적인 질서회복 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범죄없는 마을을 만들어 나가 도민 모두가 안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는 2007년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된 도내 92개 마을 중 금산군 17개 선정마을을 제외한 나머지 75개 선정마을에 대해서는 대전지방검찰청 각 지청별로 기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도내 각 시ㆍ군별 수상받은 92개 범죄없는 마을은 ▲천안시 1개마을(수신면 해정2리) ▲공주시 3개마을 (우성면 오동리 등) ▲아산시 1개마을(도고면 도산1리) ▲서산시 3개마을(고북면 장요2리 등) ▲금산군 15개마을(진산면 교촌2리 등) ▲부여군 33개마을(구룡면 죽교2리 등) ▲서천군 3개마을(마산면 신봉리 등) ▲청양군 16개마을(남양면 구룡2리 등) ▲태안군 3개마을(이원면 당산2리 등) ▲당진군 3개마을(송산면 칠철리 등) 등 78개마을이다.

또한, 준범죄없는 마을은 ▲금산군 2개마을(금선면 파초2리 등) ▲부여군 12개마을(내산면 묘원2리 등) 등이며, 범죄없는 마을 선정 연수별로는 ▲1년선정 52개마을 ▲2년연속 15개마을 ▲3년연속 6개마을 ▲4년연속 1개마을 ▲5년연속 3개마을 ▲7년연속이 1개마을(청양군 남양면 구룡2리) 등이다.

충남도는 주민들의 준법의식 함양과 주민 자긍심 고취 등의 모범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이들 92개 마을에 범죄없는 마을 입간판을 설치하고, 총 12억3500만원의 사업비를 마을안길 포장, 농로 포장, 도수로 정비 등 주민숙원사업에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연수 및 가구수에 따라 ▲1년 선정마을 700만원~1500만원 ▲2년연속 선정마을 1000만원~2000만원 ▲3년~5년 연속마을 1500만원~2500만원, ▲6년이상 연속마을 2000만원~3000만원 ▶준 범죄없는 마을에는 500만원~1000만원의 마을 숙원사업비가 차등 지원된다.

한편, 범죄없는 마을은 지난 1981년부터 대전지방검찰청에서 준법정신을 높이고 맑고 밝은 새 충남건설을 목적으로 추진되어 왔으며, 1년 동안 한건의 범죄도 발생하지 않은 범죄없는 마을과, 같은해 동안 1건의 경미한 처분만 발생한 준범죄없는 마을을 각 관할경찰서장의 추천을 받아 해당 관할검찰지청에서 확인 후 대전지방검찰청 '범죄없는 마을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처 최종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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