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고구려 천문과학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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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고구려 천문과학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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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유일의 천문과학관,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과학명소 기대

^^^▲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고구려의 숨결이 느껴지는 중원문화의 중심지인 충북 충주시에 고구려를 테마로 한 천문과학관이 개관되어 천문과학체험과 학생들의 과학학습 활동의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시는 18일 오후 3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개관식을 갖고 일반 시민에게 시설을 개방한다.

이날 개관행사는 경과보고, 식사, 치사, 축사에 이어 과학관 개관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을 한 뒤 시설물 견학 순으로 진행된다.

김호복 충주시장은 식사를 통해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씨가 탄생하면서 본격적인 우주시대를 맞았다”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주의 신비를 느끼고 체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천문과학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금면 하구암리 108번지 산 정상에 건립된 고구려천문과학관은 2005년 11월 착공하여 총사업비 28억9천만 원을 들여 지상2층의 규모로 약 3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되었다.

지상 1층에는 전시실, 천체투영실, 시청각 실이 마련됐으며, 2층 주관측실에는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최신식 600mm 반사망원경이 보조관측실에는 400mm등 보조망원경(5대)을 갖추고 있다.

특히 돔 모양의 천체 투영 실에서는 별자리 관련 프로그램을, 시청각 실에서는 천문과학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시청할 수 있어 21C 충주의 천문과학을 선도하고 열린 과학문화의 중심체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천문과학관은 일반시민, 학생 등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열람시간은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이용요금은 일반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1,000원이며 30인 이상단체 이용 시 할인혜택(500-1,000원)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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