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마케팅 및 콘텐츠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부터 진행하고 있는 제7기 공주 시민대학 농업과정(유통마케팅ㆍ스마트원예)과 제1기 공주 미래농업 아카데미 과정에 마케팅ㆍ콘텐츠 교육을 포함해 진행하고 있다.
이는 최근 유튜브가 효율적인 정보 전달 및 홍보 매체로 각광받고 있지만 중장년층 농업인들에게는 진입 장벽이 높아 쉽게 활용할 수 없는 실정을 고려한 조치다.
특히, 공주시민대학 농업과정 유통마케팅과(23명)에서는 농업기술센터 내 영상제작실을 활용한 촬영 및 실시간 방송판매 시연 등 기본 교육을 진행하면서 교육생들이 크게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1기 공주 미래농업 아카데미(35명)에서는 보다 심화된 교육으로 공동 유튜브 채널 ‘공주농부TV’를 통해 농업 현장 소식을 교육생들이 직접 출연해 알리고 있다.

농업인들은 다양한 농업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공주 농업 리더 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공주 농업 동향과 지역 농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구독자 1280명인 ‘공주농부TV’ 채널은 총 56개의 영상이 업로드 되어 있으며 지금까지 총 조회수 12만 8578회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농촌에살어이랏다-공주 평정율원 22년 햇밤' 영상은 7만 5000뷰를 기록하는 등 공주 농업 현장 소식에 긍정적인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교육생들은 마케팅ㆍ콘텐츠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있는데, 특히 실시간 방송 판매 시연을 통해 농업소득까지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
황의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 농업인들에게도 꼭 필요하고 유익한 교육과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요에 맞춰 체계적이고 배우기 쉽게 실무 위주 교육과정을 편성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에 영향으로 지난해부터 비대면 교육 전환을 시작으로 농업인 교육에도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수요에 맞춰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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