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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한화는 7일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가 10월 8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꼭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불꽃축제이다.
이번 불꽃축제 주제는 “위 호프 어게인(We Hope Again : 다시 한 번 희망을)”이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 다시 꿈과 희망의 불꽃을 쏘아 올린다는 뜻이다.
이날 불꽃 축제에는 8일 오후 7시 20분 일본팀의 “희망으로 가득한 가을”, 7시 40분 이탈리아팀의 “신세계”, 8시부터 30분간 한국팀(㈜한화)이 “별 헤는 밤” 불꽃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불꽃 연출 구간은 기존 “원효대교∼한강철교에서 마포대교”까지로 확장됐다.
한화가 이번 축제를 위해 출시한 '오렌지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불꽃 작품의 테마 음악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고 한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불꽃 드론” 세계 기네스 기록 수립 영상과 2030 부산엑스포 소개 영상도 공개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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