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시작된 새만금 종합개발 국제공모 제2차 워크샵이 각국의 자존심을 건 경쟁 열기 속에 5일째 이어지고 있다.
첫날인 8일 현장 방문에 이어 9일에는 국내 전문가들이 바라본 새만금 개발 방향에 대한 5회 연속 심포지엄 결과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10일에는 지명 초청팀별로 관련 구상과 도시발전에 관한 아이디어를 상호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명 초청팀이 지난 2개월 동안 마련한 초기 구상안에 관한 협의회를 갖고 전라북도와 도시설계학회, 설계자가 개발구상안에 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샵에서 제시된 구상들은 8가지로 ▶새만금의 호수를 테마로한 물의 도시인 ‘습지 도시안(Island city)’ ▶방조제를 중심으로 도시를 조성하는 ‘해상도시안(See wall city)’ ▶주변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이 어우러진 ‘지속적인 연계도시(Flux city)’ ▶21세기 초현실적 미래지향형 ‘꿈의 관광도시안(Tourism city)’ ▶전원 투어리즘, 도시 투어리즘을 분리+결합하는 ‘관광도시안(tropolis+
New Provence)’ ▶식품산업을 중심으로 연구, 교육, 제조, 유통이 엮어진 ‘산업도시안’ ▶환상형 교통체계를통해서 다양한 기능을 복합하는 ‘블랜드 도시안 (blend & brand city)‘ 등 다양한 개발 아이템들이 제안됐다.
이에 대해 전라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5월중에 대학별 현지 방문 워크샵을 통해 구상 및 설계점검과 마무리 작업을 통해서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 7월말에 각 팀의 최종 구상안을 제출 받은 다음 8월중에 심사를 통해 2개의 당선작을 선정하는 작업을 통해 전라북도 자체 구상안을 마련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는 이를 토대로 정부가 새만금 개발을 위한 각 단계별로 개발계획 수립시 반영토록 하고, 투자유치와 장소 마케팅에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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