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 국정원장 “국민 하늘처럼 섬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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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국정원장 “국민 하늘처럼 섬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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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에게 이메일 보내 ‘첫 인사’

^^^▲ 신임 김성호 국정원장이 지인들에게 보낸 이메일^^^
신임 김성호 국정원장이 11일 “국정원은 국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오직 국민의 눈으로 보고, 국민의 귀로 듣는 정보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원장은 ‘신임 국가정보원장, 첫 인사 드립니다’란 제목의 이메일을 지인들에게 보내 “저와 국정원 전 직원은 열정과 전문성, 애국심으로 무장해 안보와 국익을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김 원장은 “(지난)30년 공직생활 동안 국민을 모시는 가마꾼이 돼야 한다는 것을 좌우명으로 간직해왔다”며 “국민이 보는 것을 따르고(天視自我民視), 국민이 듣는 것을 들어야 한다(天聽自我民聽)”고 중국 고서인 서경의 문구를 인용해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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