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식 후보 “돈 살포한적 없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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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식 후보 “돈 살포한적 없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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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해남선거사무실서 기자회견

^^^▲ 민화식 후보^^^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서 수천만원 대의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된 통합민주당 민화식 후보가 “완도와 진도에서 발생했던 고액의 금품살포 사건은 사실 무근” 이라고 4일 해명했다.

이날 오전 민 후보는 그의 해남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언론보도나 선관위에서 밝혔던 완도 100만원과 진도에서 고액의 유포사건은 전혀 사실 무근” 이라며 “이는 자신을 낙선시키기 위한 세력과 배후가 조작한 것” 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현재 선거는 정책과 인물 중심으로 민주당 공심위의 까다롭고 정당한 절차를 통과해 당당히 통합민주당 후보로 선정됐다” 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 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민 후보의 부인과 측근을 소속 정당의 공천을 받기 전인 1월 중순부터 지난달 13일까지 완도와 진도지역에 3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광주지점 해남지청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또, 앞서 2일에는 민 후보가 측근을 통해 완도지역 유권자에게 현금 100만원을 건넸다는 제보와 금품살포 명단 등을 입수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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