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농기계 순회수리반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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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기계 순회수리반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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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이인면 반송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 농기계 수리에 구슬땀을 흘리고있는 순회수리반^^^
"고장난 농기계를 이끌고 먼 수리소까지 가는 불편함을 덜어 드리겠습니다".

2006년 공공자치연구원 혁신경진대회의 영예의 대상에 빛나는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순회수리반이 올해에도 본격 가동했다.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순회수리반은 지난 3일 이인면 반송리, 반포면 학봉리, 유구읍 명곡 2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농기계 순회수리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총 3개반으로 구성된 순회수리반은 마을별 1~2회 연간 400회에 걸쳐서 산간 및 오지마을을 방문ㆍ수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모내기 시기인 5~6월에는 농기계 수리요원 전원이 휴일을 반납하고 상시 대기, 모내기 현장에서 이앙기 고장시 현장으로 출동해 수리하게 된다.

또, 농기계 수리팀은 고장이 심해 현지에서 당일 조치가 어려운 농기계의 경우 농업기술센터까지 가져와서 완벽하게 수리해 줄 예정이다.

순회수리반은 직접 고장난 농기계를 수리하는 한편, 농업인 스스로 농기계를 수리할 수 있도록 수리․정비교육도 함께 실시키로 했다.

특히, 농기계 수리현장에 참가한 농업인들에게 농기계 이용기술 및 농기계 교통안전 운행교육을 병행 실시, 농업인의 자가 수리 능력과 수리정비기술을 배양에도 주력하고 있다.

농업인들로부터 '농기계 119'라는 칭송을 받고 있는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은 어디든지 달려간다는 모토아래 바쁘게 일하는 농민에게 작은 도움이나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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