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시울 붉힌 ‘이영호’ … ‘총선 출마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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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시울 붉힌 ‘이영호’ … ‘총선 출마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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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 “19대 국회 진입 준비 할 것”

^^^▲ 18대 총선출마를 사실상 포기한 '이영호 의원'^^^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해 무소속 출마를 검토하던 이영호(사진) 의원이 이번 18대 총선 출마를 사실상 포기하고, 다음 기회를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의원은 26일 오전 11시 진도읍에 마련된 그의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에서 부산지역 출마를 권유 받았지만 지역구를 버리기 힘들었다”며, 사실상 총선출마 포기 의사를 우회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이 의원은 민주당의 공천결과에 대해 "현재 여론조사에 대한 소송을 진행 중”이라며 "제도라는 틀에 얶메이지 말고, 정치풍토가 바껴야 한다”고 비판했다.

또, 이 의원은 같은 당 소속의 민화식 후보에 대해 “바다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후보를 지원할 것”이라고 ‘조건부 지지의사’를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기자간담회가 끝날 무렵 저서인 ‘황금바다 이야기’를 소개하던 도중 기자단을 등지고 눈시울을 붉히며, 손수건으로 닦아내 주변의 지지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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