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무소속연대’ 이진복 후보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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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무소속연대’ 이진복 후보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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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물 통일하고, 지원유세에 공동전선 펼치기로

^^^▲ 친박무소속 '이진복' 후보^^^
부산. 경남지역의 '친박무소속연대'는 24일 오전 부산 동래구 이진복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친박계의 좌장격인 김무성 의원(부산 남구을)등 7명이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날 김무성 의원 등은 '박근혜를 지키고 나라를 구하겠다'는 제목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나라당의 실세들은 친박 이라는 이유만으로 동지들의 등에 배신의 칼을 꽂았고, 보복공천을 자행했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한나라당의 오만을 쓸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 등은 또 "반드시 살아서 한나라당으로 복귀한 뒤 당권에 눈이 먼 실세들을 몰아내고, 박근혜 전 대표가 세운 올바른 정당정치의 원칙과 정신을 회복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부산. 경남 친박 무소속연대는 홍보물의 디자인을 통일하는 한편 상호 지원유세에 공동전선을 펼치기로 했다.

'무소속연대'에는 친박계의 좌장격인 김무성 의원(부산 남구을)과 유기준 의원(부산 서구), 유재중 전 부산시의원(부산 수영구), 이진복 전 동래구청장(부산 동래구), 강동훈 전 박근혜 경선캠프 조직상황팀장(부산진갑), 유재명 한국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양산), 박성표 전 건설교통부 기획관리실장(밀양.창녕) 등 모두 7명이 참여했다.

^^^^^^▲ 친박무소속 '이진복' 후보^^^^^^
이날 출범식장에 참석한 이 지역의 한 주민의 말에 의하면 이번 4.9총선에 동래구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한 사람은 '친이 성향'인 이재웅 현 국회의원, 지난 대선 때 'BBK 소방수'였던 친 이명박 계열 오세경 변호사, 친박 성향인 현영희 전 시의원, 등이 공천을 신청하여 최종적으로는 오세경 변호사가 티켓을 잡았다고 했다.

공천장을 거머쥔 오 변호사는 이 대통령이 서울시장 때 서울시 법률고문을 맡은 이후 BBK 등 법률적 '방패' 역할을 해 온 인물로 알려져 있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으로써 동래고 출신이라고 하는데, 특별히 지역주민에게 알려진 점이 없는 낙하산 공천 같다고 했다.

또 이진복 후보는 이번 한나라당 공천에 등록하지도 못했다고 하면서 그 이유는 이 지역 이재웅 국회의원의 방해로 동래구를 위해서 헌신해온 사람을 경쟁상대로 몰아내더니 결국은 이재웅 자신도 낙마했으니 인과응보로 돌아가는 구나라고 말 하면서 오히려 이 전구청장 입장에서는 잘 된 일이고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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