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총선 선대위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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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총선 선대위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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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정권교체 할 수 있도록 한나라당 지지해 달라'

^^^▲ 24일 오후 강재섭 대표최고위원과 중앙선대위원들은 제18대 국회의원선거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위원회 발대식 겸 종합상황실 현판식'에 참석하였다. 강재섭 대표를 비롯한 중앙선대위원들이 함께 현판식을 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24일 중앙당에서 중앙선대위 발대식 겸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18대 총선은 정권교체를 마무리하는 선거라며 국회에서 완전한 정권교체를 할 수 있도록 한나라당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한나라당 18대 총선 중앙선대위는 강재섭 중앙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안상수, 정몽준, 정형근, 전재희, 김학원, 한영 중앙선대위 부위원장, 이한구 중앙선대위 부위원장 겸 민생경제살리기특별위원장, 이방호 선거대책본부장, 김학송 전략기획본부장, 정종복 종합상황실장, 권영세 깨끗한 선거추진 단장, 조윤선 선대위 대변인으로 구성됐으며, 추후 비례대표 확정 후 다시 추가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선거는 정권교체를 제대로 마무리 하는 선거다.

국민 여러분들이 이명박 대통령이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

강재섭 중앙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일(25일)부터 후보자 등록일이다. 제가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당이 모두 단합해서 출정을 했으면 좋겠다”며, “그렇게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이번 선거는 정권교체를 제대로 마무리 하는 선거”라면서, “대통령만 당선됐다고 다 된 것이 아니다. 큰 머슴만 잘 뽑았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일꾼도 잘 뽑아야 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대표는 “저희들은 낮은 자세로, 겸손한 마음으로 국민 앞에 다가가야 한다"며, "민생경제를 최우선 공약으로 하고, 정책선거로 나가는 등 국민을 위한 선거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한뒤, “국민 여러분들이 이명박 대통령이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호소했다.

^^^▲ 강재섭 대표는 이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제가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당이 모두 단합해서 출정을 했으면 좋겠다며 인삿말을 전하며서 “낮은 자세로, 겸손한 마음으로 국민 앞에 다가가야 한다"며, "민생경제를 최우선 공약으로 하고, 정책선거로 나가는 등 국민을 위한 선거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한뒤, “국민 여러분들이 이명박 대통령이 일할 수 있도록 지원^^^
강 대표는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지 한달이 채 안됐다고 언급하면서, “10년 정권이 교체됐는데 하루아침에 해결되겠냐”며, “초기에는 미숙한 점이 있었지만 정신 차리고 힘을 합쳐 국민여러분을 잘 모시도록 하겠다”고 강조하면서 국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안상수 중앙선대위 부위원장은 “18대 총선은 정말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며, “지금 노무현 정권이 끝났고 국정파탄세력들이 물러나야 할 때인데도 지금 국회는 여전히 국정파탄세력들이 장악하고 있다. 완전한 정권교체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안 중앙선대위 부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국민 여러분이 한나라당에게 과반수 의석을 줘서 국회에서 정권교체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간절히 부탁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이명박 정권은 절반의 정권교체만 되는 것으로 발목잡기 야당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로 가게 된다”고 강조했다.

안 중앙선대위 부위원장은 다시한번 선진국가로 가기 위해, 완전한 정권교체를 할 수 있도록 반드시 과반수 의석을 주실 것을 부탁한다며 국민들의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

한나라당은 마지막으로 “경제는 한나라당, 실천의 힘 한나라당, 국민섬기는 한나라당, 기호2번 한나라당” 구호를 제창하며 중앙선대위 발대식 겸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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