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궁로 차 없는 거리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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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궁로 차 없는 거리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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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궁로 350m 구간 정오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

^^^▲ 온궁로^^^
아산시 온궁로(일명 명동골목)가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된다.

아산시는 지난해 4월 상인연합회 대표들과 차 없는 거리 추진에 대해 회의 한 이후 1년여 만에 설문조사와 여러 차례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기로 합의하고 3월 20일(목)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차 없는 거리는 온양온천탕에서 일신족탕에 이르는 350m로 매일 12시부터 19시까지 7시간 동안 운영된다.

시는 일부 상인들의 차량통행제한에 따른 접근성을 떨어뜨려 매출이 감소 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반대와 노점상문제, 입간판 난립 등 어려움도 예상되나, 보행자들이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유동인구가 늘어나면 지역상권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차가 없어진 도로를 아름다운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산시는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 주민홍보용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시간제 차 없는 거리 운영 시 차량진입을 제한하도록 차량통제용 이동식 볼 라드, 바리케이드 및 CCTV설치할 계획이며, 시행 이후 차량통행제한을 위반할 시 도로교통법 제113조에 의거 4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이와 같이 재래시장 활성화와 보행자들의 안전 확보 차원에서 실시하기로 한 온궁로 차 없는 거리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수준 높은 시민의식이 함께 해야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산시는 앞으로 차 없는 거리가 실효성을 거둘 경우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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