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금학수원지, 생태공원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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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금학수원지, 생태공원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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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까지 35억원 투입, 수생식물원.산책로.친환경 주차장 등 들어서

^^^▲ 생태공원 조감도^^^
오는 2010년까지 총 3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공주 금학수원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공주시는, 시내 구도심을 관통하는 제민천의 수질정화에 크게 기여할 금학수원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2010년말 완공 목표로 올해 20여억원을 투입, 오는 6월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35억원을 투입, 금학동 산59-7번지 일원에 39만1000㎡ 크기로 조성되는 금학수원지 생태공원은 수질정화 효과가 뛰어난 미나리를 비롯 창포, 물억새, 애기부들, 연꽃, 달뿌리 풀 등 수생식물 수천여 본과 산책로 등을 조성한다는 것.

시는 이와 함께, 친환경 주차시설과 맑은 물 체험 공간, 기존 정수장을 이용한 수생식물원, 야생 초화원 등도 설치해 자라나는 어린이와 시민들에 자연생태 학습장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변 산림 및 호안을 보전적 생태공원으로 복원하고 생물 서식처 조성과 함께 잠자리 연못 조성, 야생동물 이동통로 등을 복원함으로써 초자연적인 생태환경을 만들기로 했다.

공주시청 김영선 수계관리담당은 "금학수원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은 제민천에 맑은 물 공급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시민들에게 휴식공간과 생태학습장으로 긴요히 활용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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