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집, 태안 기름 유출 현장 자원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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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집, 태안 기름 유출 현장 자원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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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직접 실천함으로써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계기 마련

^^^▲ 충남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소재 기름유출 지역 자원봉사자 단체사진청소년 봉사단원들과 범죄예방위원들의 기름유출 기름제거 자원봉사
ⓒ 고만수^^^
법무부 산하의 보호기관으로 무의탁 불우 비행청소년에게 숙식제공, 직업훈련, 재사회화교육 등 다양한 보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갱생보호공단서울지부 은평출장소 『청소년의 집』(소장 고만수)은 2월 21일 유조선 충돌 사고로 인해 깊은 시름에 잠겨 있는 충남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해안가 기름 유출 현장으로 달려가 기름 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서울 서부지역협의회(회장 최삼규)와 여성분과위원회 주관으로 류천희 운영실장의 인솔하에 청소년의 집 원생들과 여성위원, 청소년 봉사단원 등 32명이 참석하여 체험 학습을 통한 자원봉사를 직접 실천함으로써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비록 작은 힘이나마 태안 주민들의 고통을 함께 하겠다는 마음으로 이뤄진 기름 제거 봉사활동은 특히, 아르바이트 취업활동을 벌이고 있는 숙식보호대상자도 일을 잠시 접고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집』 현○○(19세, 전과 1범)군은 “평소 방송을 통해 기름 유출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른들의 눈물을 보아왔는데 이런 기회에 조금이나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하며 이번 봉사를 계기로 자신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웠다고 기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를 주관한 범죄예방위원 서울 서부지역협의회 여성분과(위원장 이형호)는 평소 청소년들과 이모 결연을 맺어 장학금을 지급하고, 명절 위문 등을 통해 비행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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