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빙기 붕괴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산성동(국고개) 축대^^^ | ||
시는 이를 위해 전담 T/F팀을 구성하여 동절기 한파의 영향으로 동결과 융해가 반복돼 도로변 절개지, 지하굴착 대형공사장, 축대ㆍ옹벽 등에서 지반침하, 붕괴, 균열 및 위험시설에 대해 집중적인 안전관리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점검의 내실화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전문가, 유관기관 안전관리자문단, 시민안전봉사자등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시설 유형별로 사고발생 가능성이 있는 취약요소를 집중 점검키로 했다.
이번 점검대상은 대규모 절ㆍ성토 공사장 5개소, 절개지 및 낙석 위험지역 4개소, 기타 해빙기에 붕괴 등 안전사고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 22개소 등 총 31개소의 재난취약시설을 점검할 계획이다.
공주시는 일제점검 결과 결함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시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재난발생위험이 높아 안전조치가 시급한 것은 보수ㆍ보강으로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위험정보 전파와 사용금지 및 제한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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